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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07년, 브라이언과 조는 그들의 집에서 첫 번째 에어비앤비 게스트들을 맞이했습니다. 살짝 정신없었던 이 아파트에서 머무는 동안, 단순히 며칠 동안 잠 잘 곳을 구하려 했던 게스트들은 에어베드에서 자는 것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했답니다. 브라이언과 조의 소개로 멋진 카페를 발견했고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타코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언제라도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사귈 수 있었습니다. 고향으로부터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낯선 곳에서, 마치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낀 것이죠.

세 명의 친구들이 집세를 벌기 위해 시작했던 이 일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속도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현재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수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로 어마어마한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포함한 이 커뮤니티의 일원 하나하나가 세계 어디에서든지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만날 수 있는 그런 “멋진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의 비전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심볼과 정체성을 가져야 할 때가 지금이라고 판단한 이유가 바로 우리의 커뮤니티입니다.

소속감 (Belonging)

인간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가 소속감이죠. 예전에만 해도 우리는 어딘가에 소속되었다는 감정을 너무나 당연하게 느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가 마을의 모습을 하고 있었을 때, 마을 내 모든 사람은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알았고, “우리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거리가 생겨났고, 서로 간에 신뢰를 쌓는 일이 점점 어려워졌죠. 반면, 에어비앤비 커뮤니티는 이와 같은 기술의 발전을 오히려 사람들을 이어주는 연결통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로 간의 연결고리를 찾고 싶어하는 것은 우리의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새로운 사람들에게 환영받고, 존중받고,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 다시 말하자면 끊임없이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은 마음이지요.

이 소속감, sense of belonging이야말로 에어비앤비의 정체성입니다. 지금까지의 에어비앤비 브랜드는 이러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에어비앤비의 커뮤니티로부터 받은 영감을 모으고 모아 이 소속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심볼을 만들었습니다. 내 방의 창문, 방문,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에어비앤비가 공유하는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심볼을요.

이는 지도상에 나타나지 않는 낯선 마을의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종류의 차를 마시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볼입니다. 이는 메뉴가 필요없는 카페, 긴 골목 끝에 숨겨진 클럽, 가이드북에 나타나지 않는 미술관과 같이 현지인들이 모여 함께 어울리는 장소를 찾아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심볼입니다. 그리고 이는 새로운 경험, 새로운 문화,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집으로 반기는 사람들을 위한 심볼입니다.

이제 여러분께 에어비앤비의 새로운 심볼 Bélo를 소개합니다! 문이 활짝 열려있는 세상, 한 번도 본 적 없는 도시에서도 함께 지낼 수 있는 가족과 친구가 있는 세상, 혼자 여행을 하면서도 단 한번도 외롭다고 느끼지 않는 세상, 언제 어디를 가든 내가 속한 곳이 있는 그런 세상을 그리는 심볼 Bélo입니다.

Create Airbnb

에어비앤비는 다른 브랜드와는 다릅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개개인이 공통된 가치를 중심으로 모인 커뮤니티이기 때문이죠! 우리 커뮤니티에 속한 모든 이들은 소속감이라는 공통 가치를 추구함과 동시에 각자 다른 방법으로 이 가치를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경험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동일한 가치 안에 다양한 스토리가 존재하는 것이죠.

Create

Create Airbnb는 에어비앤비 커뮤니티에 속한 모두가 각자의 고유한 심볼을 만들 수 있는 도구입니다. 우리가 직접 재창조하는 심볼들은 우리 만큼이나 독특하고 개성이 넘칠거예요. 여러분만의 고유한 심볼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이 재창조하는 독특한 심볼이 담긴 디자인 제품을 통해 여러분의 호스트 또는 게스트 스토리를 세상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Create Airbnb는 에어비앤비의 정체성이 우리 커뮤니티의 정체성과 동일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에어비앤비의 정체성은 곧 우리 커뮤니티가 공유하는 정체성이죠. 이런 브랜드 본 적 있으신가요? 그 어떤 회사도 지금껏 이룬 적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에어비앤비

브랜드의 정체성이란 단순히 심볼, 또는 로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브랜드가 제공하는 경험을 의미하고, 커뮤니티를 의미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에어비앤비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 브랜드에 더 잘 반영하기 위해 에어비앤비의 온라인 경험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맞이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호스트와 게스트가 에어비앤비의 브랜드를 경험하는 모든 순간에 에어비앤비의 핵심인 소속감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에어비앤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UX design)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습니다.

Airbnb Homepage

영화와 같이 생생한 사진부터 개성 있는 폰트와 색채 조합까지! 새로운 사이트의 모든 요소들이 에어비앤비의 새로운 모습과 느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숙소 둘러보기” 섹션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이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소속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곳을 선보입니다.

단 하나의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야말로 우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에어비앤비를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우리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또한 어떤 우정을 나누게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에어비앤비의 첫 번째 게스트였던 아몰(Amol)은 자신의 결혼식이 있던 인도로 에어비앤비의 설립자이자 자신의 호스트였던 브라이언을 초대했고요. 런던 폭동의 한 가운데 아파트에 갇혀있던 호스트 세바스찬(Sebastian)은 그의 숙소에 묶었던 일곱 명의 게스트들로부터 괜찮냐는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세바스찬의 어머님보다도 더 먼저요. 마지막으로 쉘(Shell)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죠! 호스트 쉘은 허리케인 샌디(Hurricane Sandy)의 피해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자신의 집을 제공했습니다.

Airbnb flag

지구 상 수백만 명의 사람들처럼, 이 모든 이들은 다른 배경과 삶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서로 다른 문화와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죠.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든 우리 모두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이해를 받으며, 어딘가에 속하고 싶어하는 보편적이고 강렬한 감정을 바탕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된 이 놀라운 여정을 이끌었던 아이디어와 소속감이 우리 모두를 세상 어디로든 이끌어 줄 것이라 믿으며, 이제 에어비앤비는 힘차게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새로운 에어비앤비 둘러보기

호스트분들께 : 숙소 페이지의 시각적인 변화에 관해 더 확인해 보세요.